본 대학의 유도부는 1957년 교내 서클활동으로 시작하여 1961년 체육부로 활성화되면서 대학 당국의 적극적인 지원과 육성을 토대로 한국 대학 유도계에 하나의 금자탑을 쌓았으며 역주를 거듭하여 명실상부한 대학 최강자의 자리를 굳혀나가고 있다.

  한양대학교 유도부는 2010년 성곡기 단체전 우승을 시작하여 매년 한 두 차례씩 우승을 하고 있고, 또한 국제적으로는 일본 동해대학, 국사관대학 유도부와 매년 교류를 하고 있으며, 1995년부터 현재까지 프랑스 국제유도대회 단체전에서 단일팀으로 출전하여 4연속 패권을 차지하여 국제적으로도 한양대학교의 명성을 세계 속에 알리고 있다.

  또한 2014년부터 현재까지 많은 국가대표를 배출함과 동시에 장성호(용인대 교수) 양상훈(세한대 교수) 전용태 (경기대 교수)등 후진 양성에 힘쓰는 동문들의 활약으로 후배 동문들에게 많은 귀감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