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 농구부는 1965년에 창설되어 지난 1971년도 국내 모든 대회를 석권하기 시작하여 매년도 우승을 한 번씩 하는 전통 있는 팀으로 발전하게 되었으며 매년 한 두 차례 우승을 하며 상위 그룹에서 나날이 발전하며 우리나라 농구 발전에 기여하여 왔다.

  농구부는 ‘스타플레이’ 위주의 경기 방식 보다는 ‘팀워크’ 위주의 경기를 펴는 전통적인 팀 운영에 주안점을 두었으며 선수들의 기술향상을 위하여 일본 관서연맹과 1974년부터 2013년 현재까지 자매결연을 맺어 매년 교환경기를 하고 있으며 농구부 발전을 위한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리고 2010년부터 시작된 홈&어웨이 대학리그에서 계속 플레이오프에 올라가서 꾸준히 성적이 향상되어 2013년도 시즌에서는 4강에 올라가 계속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그동안 농구를 빛낸 선수로는 추승균, 양동근, 조성민, 차바위, 이재호, 정효근 선수를 비롯한 많은 선수가 있고 농구계의 지도자 및 많은 동문이 있고, 우리 농구부는 한양대의 명예와 영광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