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대학의 육상부는 1995년에 창단하여 전국체육대회 및 대학선수권대회에서 중거리및 장거리(800m, 1500m, 5000m와 10000m, 3000msc)종목을 전종목 선권을 하였으며 전주-군산간 마라톤대회에서 입상하였으며 전국체육대회 하프마라톤 우승 및 단체종합우승을 하였으며 짧은 기간 동안에 급성장하는 팀이라 할 수 있는 본교 육상부는  주니어대표 및 국가대표(임진수, 이명승, 신상민, 김봉수, 오기석) 선수를 배출한 명문대학으로 선두주자로 발전한 육상명문대학이다.

  한양대학교 육상특기생은 남상남 교수님(대한육상경기연맹 회장)이 그동안 학교측에 육상육성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1986년 한양대에 부임하면서 현재까지 20년넘게교육부 육상특기생 입학 대상자 중 대학에 입학하지 못한 선수들에게 비장학 특기생으로 상장 특혜점수 육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앞으로 한양대학 육상부는 국내 및 국위선양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