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1년에 창단하여 약50여년 전통을 자랑하는 축구부는 전국대학무대에서 많은 우승과 한국대표로 출전한 퀸스컵 국제대회에서도 우승함으로써 명실상부한 대학축구 국내최강의 자리에 올라서게 되었다. 이후로도 수많은 국내외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면서 현재 까지도 아마축구의 최강자로 인정받고 있다.

  1, 2학년 추계대학축구연맹전에서 3연패 우승과, 2015년 8월 세계최고 리그인 독일 분데스리가 함부르크SV팀으로 (14학번)서영재 선수가 입단하였고, 대학최초로 2016년 8월에는 함부르크SV와의 MOU체결을 통해 본교 축구부가 독일로 초청되어 친선경기를 하였다. 이로인해 기존선수들의 동기부여와 목표에도 큰 도움이 되고있으며, 학교의 명예와 더불어 국위 선양에도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