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 아이스하키부는 1983년 3월에 창단하여 1984년에는 연세대, 고려대를 누르고 창단 2년 만에 유한철배에서 우승함으로써 대학 아이스하키에 일대 돌풍을 일으킨바 있으며 이 같은 활동을 인정받아 대한체육회로부터 최우수 단체상을 받기도 하였다. 이 후 1991년 전국대학선수권 우승, 1992년 유한철배 우승으로 대학 최강의 성적을 거두었고 7명의 국가대표선수를 배출하여 아시안게임에서 좋은 활약을 하였다. 한동안 부진을 겪기도 하였지만 2002년 준우승, 2005년 전국대학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였다.

  현재 본교 졸업생들은 실업‧고등학교에서 좋은 지도자로 성장해 활발한 활약을 하고 있으며 국가대표 선수인 김현수(03), 서신일(05) 선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출전을 위하여 현장에서 활약 중 이다. 본교 아이스하키부는 국내는 물론 국제적인 교류에도 한양대학교의 명예와 영광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